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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이것' 뜨자 난감해진 中...美 국민 분노 '폭발' / YTN

2023-02-04 53 Dailymotion

중국 외교부는 '중국 정찰 풍선'에 대해 기상관측용 비행선으로 편서풍 때문에 표류하다 미국 영공에 진입했다며 조기 수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마오닝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우리도 현재 조사 상황을 파악 중입니다. 쌍방이 함께 냉정하고 신중하게 처리하기를 바랍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기대와 달리 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으려던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중이 전격 연기됐고 정찰 목적의 용도를 미국이 강하게 문제 삼으면서 난처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[토니 블링컨 / 미국 국무장관 : 중국 감시기구로 확신합니다. 기구를 감지하자마자 민감 정보 수집을 막기 위해 즉각 조치했습니다.] <br /> <br />중국 외교라인 1인자 왕이 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외교부는 미국 영공 침해 의도가 없었다며 부당한 먹칠에 반대한다고 물러서지 않았지만 당분간 미국과 서방 공세에 몰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[게일 헬트 / 전 CIA 중국 분석가 : 중국은 이와 함께 미래 도발과 추가 침공에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시험하려 합니다.] <br /> <br />중국 정찰 풍선에 미국민들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 가스토니아 경찰은 "18km 고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응할 능력이 없다"며 주민에게 중국 정찰 풍선 의심 비행체를 발견해도 총으로 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정찰 풍선 격추 계획을 취소한 이유로 격추 잔해에 따른 주민 피해를 우려해서라고 미 정부가 설명했지만 그보단 중국 풍선을 격추할 경우, 남중국해 상공을 지나는 미국 비행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란 분석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2050133570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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